여행/해외여행

달랏,나트랑-4일차(250306)

dowori57 2025. 3. 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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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쾌적한 숙소 머펄달랏에서 뷔페로 조식을 들고는
100년이 되었다는 달랏기차역 투어를 나선다.
기차역을 둘러보는데 입장권을 구입하고는 역사와 주변을 둘러보고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즐기다가 만차인 기차를 타고 사진을 찍는데,
어느순간 기차가 출발한다.
당황해하니 아마도 다른팀의
가이드인듯한 사람이 가이드와 우선 연락을 하라고 조언한다.

가이드의 안내를 자세히 듣지않고 즐기다가 열차가 출발하여 버렸으니,
연락을 취해 사정을 이야기하니,다음역에서 내리라는 전갈을 받고는 30여분 기차여행을 즐긴다.
천천히 달리는 기차에 서서 주변풍광도 구경하고 열차안에서 연주하는 색스폰 공연도
즐기다보니 다음역에 정차하고 열차에서 내린다.
우리의 투어버스가 다음역으로 달려와 픽업을 해줘 탑승하니
일행들이 박수와 환호로 환대?해주는 민망함을 겪어본다.
이번 여정에서의 하나의 해프닝을 만들어 내었다.

동충하초가 들어간 샤브샤브로 점심을 먹고는 여정의 마지막날 비행기를 
타기위해 나트랑으로 장시간 이동을 한다.
몇차례 쇼핑을 하고는 다시 나트랑의 야시장을 즐긴다.
엄청나게 많은 인파속을 지나면서 몇가지 선물을 구입하고는 
공항으로 이동하여 탑승을한다.
야간비행의 애로사항은 잠을 자지 못하며 좁은 공간에서
힘들고도 어려운 시간을 지탱하는 것이다.
거의 한잠도 자지 못하고 새벽에 인천에 도착하니
여름에서 겨울로 돌아옴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피곤한 몸으로 리무진을 기다리다 승차하고는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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