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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산둘레길

트레킹/경기도길

by dowori57 2023. 7. 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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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예보가 있음에도 비가오지 않고,도반이 부모님산소를 찾을겸 심학산을 걷자고하니

조식후 집을 나선다.

도중에 처형을 픽업하여 자유로를 달리니 비가 내리다말다를 반복한다.

약천사에 주차를 하니 소나기가 쏟아내리니 배낭을 메고는 정자아래에서 십여분간을

쏟아내리는 비와 흘러내리는 흙탕물을 바라보며 비가 주춤하기를 기다린다.

어느사이 비가 잠잠하니 걷기를 시작하는데 빗줄기가 약해지더니  소강상태로 접어든다.

비옷을 입고 우산까지 받치니 더워서 비옷을 벗고 걸으니 한결 시원하다.

비가와선지 둘레길을 걷는 사람이 드물고 오늘은 평소와 달리 역방향인 약천사 우측방향으로 걷는다.

비는 그치고 촉촉한 산길을 기분좋게 걷는다.

산림에도 비가 내려 나무와 숲이 물길을 잔득 머물고있다.

둘레길의 반정도를 돌아 처갓집선영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있는데, 산소주변이 잡풀로 뒤엉켜 잠시 정리작업을 한다.

간단히 상을 차리고 인사를 올린다.

산소앞에서 준비한 감자와 참외,떡과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데  하늘이 게이고 햇살이 비치니 뜨겁다.

더위를 견디기 어려우니 짐을 정리하고 다시 둘레길을 걷다가 배수지벤치에 앉아 한참을 쉬어본다.

그사이 하늘이 흐리고 바람이 조금 불어오니 시원한 느낌이다.

원점인 약천사로 다가서니 다시 하늘이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대웅전에 삼배를 올리고는 인근의 냉면집으로 가서 시원한 냉면을 점심으로 먹는다.

제사를 올리면서 이것저것 먹어 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그래도 먹어야할 것 같으니 냉면으로 속을 채운다.

그리고는 옆집 카페로 이동하여 빵과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시간을 보내다가 네시가 지나 귀가길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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