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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7권을 끝내다. 오랫만에 책을 잡고는 밤12시30까지 읽어 전7권의 읽기를 끝내다.
픽션인줄 알았는데 실존인물을 중심으로 지리산을 구성하였다.
우리 직전세대가 겪은 운명과 격동의 시기를 지리산을 배경으로 가슴깊이 와 닿는 글이다.
언젠가 읽었던 조정래작가의 태백산맥의 인물들도 아스라히 클로즈업되면서,해마다 걸어보는
지리능선의 연봉들이 눈에 아른하다.
지리의 새로운 면모를 가슴에 담고 능선을 올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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