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서울걷기

지양산힐링(140706)

dowori57 2014. 7.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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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조금 무리다 싶었지만 오랫만에 관악산을 갈까 고민하는데 집사람이 태클을 건다.

요즘들어 허리도 아프고...좀 쉬자고...

저녁에 진희 기숙사에도 태워줘야 하고 그래 좀쉬자 싶어 지양산에 들어가자.

작동으로 걸어 부천식물원 위부분 한적한 곳에 해먹을 걸고 독서모드..

땀에 적은 상의가 바람에 습기가 빠져나가니 서늘하다.

잠깐씩 졸려 눈을 감다가 다시 독서..클라이머즈 하이 II를 마져 읽다.

준비해간 라면과 떡으로 속을 채우고 잠간더 지체하다 하산.

3시간여를  머물러 모처럼의 힐링을 했다.

식물원에 온사람들이 간혹씩 지난긴 했지만 쾌적한 시간이었다.

귀가하여 모처럼 집에서 휴식모드로...

저녁엔 양천식당에서 보신후 진희 기숙사를 태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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