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회 관악산(130606)

1.2013.06.06(목) 11:20-16:50(5.30hr)

2.solo

3.예술인마을-하마바위-마당바위-연주대-송신탑하단-계곡길-삼거리약수-4광장-서울대

4.외손녀가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 기거하다. 생명의 신비로움이란...단아!

집정리후 집사람을 두고 뒷산을 걸어 차고지에서 버스를 타고 남현동하차 가 11:20.

예술인마을..서정주시인의 생가를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하다.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하마바위,마당바위를 지나니 지친다. 그늘에서 잠시 베낭을 내리고 휴식.

능선을 오르고 관악문을 지나 마지막 절벽을 오른후 드디어 연주대.

여름산행은 힘이든다. 잠시휴식후 송신탑하단에서 휴식, 빵과 떡은 들어가지 않고 물과 과일로 속을채우고

들어누우니 바위가 시원하니 좋다.

계곡물에 담글생각으로 계곡길로 하산하나 지난주 소백과는 달리 계곡물이 거의 없다.

무너미에 거의 도달하여 졸졸 흐르는 물을 발견하곤 발을 담그고 시원하게 세수를 하다.

서울대입구로 하산하여 시원한 캔맥주 한잔를 마시고 버스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