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회 소백산(130601)

1.2013.06.01(토) 10:20-16:40(6.20hr) 흐림

2.lhs,피닉스 산악회

3.어의곡-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재-벌바위-을전

4.5년만에 찾아보는 소백. 설산과 철죽,천상화원등으로 아련한 소백이다.

 0630분영등포를 경유하여 동대문에서 버스를 타고 어의곡에 도착이 1020.

 날씨가 흐려 산행에 도움이 된다. 햇볕이 비추면 더워 상당히 힘들것 같다.

 초반부터 스피드를 내어 오르니 안부에서 부터 상당히 힘이 든다.

 능선에 서니 푸른초원과 더불어 시원한 바람이 분다. 이 맛을 보기위해 산을 오름이라..

철죽제를 보기위해 많은 산객이

 줄어지어 움직이고 있다. 천상화원을 걸어 비로봉. 다시 백하여 삼거리를 지나 국망봉행.

 국망봉에서 신발을 벗고 간단히 속을 채우면 휴식.

 상월봉을 지나 늦은맥이재에서 을전으로 방향을 틀어 하산.

 하산길4.5키로도 만만치가 않다. 2시간반만에 하산.

 중간에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나 너무 발이시려 1분이상을 견딜수 없다.

 고수동굴로 이동하여 저녁겸 소백산 막걸리한잔후 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