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637회 북한산(130901)

dowori57 2013. 9. 2. 09:21
728x90
반응형

1.2013.09.01.10:50-15:50(5.00hr) 쾌청

2.solo

3.불광역-용화지킴터-족두리봉-향로봉하단-비봉-승가사-구기동

4.9월! 느낌만으로도 가을문턱인데 실제 날씨도 그렇다.

 엊그제만 하더라도 덥고 밤엔 열대야가 지속되었는데 불과 하루이틀 사이에

 기온과 날씨가 확 바뀌었다. 시간과 세월의 흐름을 어쩔수 없다. 자연이 위대한 것이리라.

 금요일 술과 토요일 회사창고정리로 무리하였는지 밤에 땀을 흠뻑흘려 속옷은 물론

 이불까지 축축할 정도다. 아침후 북한산 입구 이동에도 거의 시간반이 경과되고

 산을 오르려는데 힘도 들고 속도 좋지않다.

 용화지킴터를 지나 철망으로 우회하면 안된다는 산객의 말을 무시하고 우회하여 도는 바람에

 20여분을 소비하고 원위치하여 족두리를 오르니 무척 힘이 든다. 오늘을 족두리봉을 지나 하산

 생각이 든다. 이래서 건강이 제일이다.

 송전탑 밑에서 과일 하나를 먹고 헤먹을 치고 30여분을 자다.

 다시 원기를 회복하여 향로봉을 우회하고 비봉을 올라 시원한 전망을 조망하다.

 가을이라 시계가 청명하여 사방이 깨끗하니 조망된다.

 승가사로 내려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다.

 9월부터는 영어공부를 해야지.

 

 

 

 

 

 

 

 

 

 

 

728x90
반응형

'流山錄' 카테고리의 다른 글

639회 관악산(130908)  (0) 2013.09.09
638 지양산(130907)  (0) 2013.09.09
636회 관악산종주(130825)  (0) 2013.08.26
635회 관악산(130818)  (0) 2013.08.19
634회 관악산(130815)  (0)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