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2.07.27(수)10:40-18:00(7.20hr) 흐리고맑고 2.ljy,ryb 3.효자비-능선길-계곡-밤골-효자비, 3.98km 4.친구들과 복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서 물에 발담그며 한나절을 술한잔 마시기로하고 북한산 계곡일정을 잡았다가 한주가 연기되고 장마가 끝난 후 실행을 한다. 작년에도 북한산 산성입구쪽 계곡에서 술한잔을 마시며 몇시간을 즐기다가 왔는데 금년들어 다시 계곡을 찾는것이다. 장마가 끝나 약속장소인 구파발로 향하는데 습도가 높고 땀이 흐르는 무더운 기온이다. 구파발에서 만나 간단하게 막걸리와 김밥을 구입하고는 평일인데도 콩나물시루같은 버스에 오른다. 근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 정도로 가득찬 버스는 처음이다. 여기저기서 그만태우라는 아우성과 더불어 욕설이 나온다. 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