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회 호암.삼성산(230128)
1.2023.01.28(토) 11:00-15:20(4.20hr)맑음 2.doban 3.석수역-불영암-전망대-장군봉-삼막사상부-삼거리약수-4광장-서울대입구, 10.00km 4.날씨가 추워 활을 쏘기도 애매한 날씨이고 낮부터 기온이 풀린다니 집에서 버스한번이면 도착하는 호암산을 오르기로한다. 휴일이라 배차시간이 긴 버스를 기다려 석수역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한파라고하지만 아침기온이 추운지는 모르지만 낮의 기온이 그리 차갑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오르는 길에 조그마한 계곡물의 얼어붙은 물길이 추위가 대단함을 알려주는 듯하다. 추워야 겨울이다라는 말이 정답이다. 불영암을 지나 호암산 전망대에서 관악산과 서울시내를 조망하고는 멀리 북한산도 바라다본다. 부근 양지바른 곳에 자릴잡고 누룽지와 빵과 바나나등을 먹고 ..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