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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6

희망(希望)

희망! 연말연시가 되니 희망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밝게 빛나며 떠오르는 아침의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하며 희망사항을 기원해본다. 한때는 신년의 일출을 보러 새벽녘에 남산도 올랐고,집근처의 산을 찾아 헤메기도 하였으며, 어느해에는 간절곳을 찾기도 했다. 희망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좋다. 앞일에 대하여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희망(希望)이라고 사전에 나온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사항을 기원하고 이른봄 막 돋아나오는 어린아이 같은 새싹을 바라보며 뭔가 모르는 기대를 걸고 앞날이 밝고 발전하기를 바란다. 나의 희망은 무엇인가? 우선 부부가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며 형제들이 화목하고 건강하기를 소망하며 자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번성하기를 바란다. 열..

주저리주저리 2022.12.30 (19)

아니,벌써?

아니,벌써? 노래제목이 아니다. 현실적인 나이 이야기이다. 세월은 쉬지않고 흘러 육십이 지난지가 얼마되지않은 것 같은데 벌써 지공족이 되었다. 나에게는 다가오지 않을 것 같은 나이,다가오지 않을 것 같은 위치가 되어버린 것이다. 세월을 이기는 장사가 없는 법이다. 세월이 흘러 선대어른들은 세상을 떠나고 이제 옛시절로 치면 우리가 어른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또 세월이 흐르면 우리는 사라지고 그렇게 세상은 돌아간다. 어르신교통카드제도가 도입되고 지공족이 처음 생겼을 무렵, 돈 만원만 있으면 지하철을 공짜로 타고 온양으로 가서 온천욕을 즐기고 맛있는 국밥까지 먹고 하루를 잘 놀고 올 수 있다고 인터넷이나 기사에 오른것을 본 지가 꽤나 세월이 흘렀다. 당시에는 출근시간 복잡할때 공짜로 타서 자릴잡고 세월을 잡..

주저리주저리 2022.12.29 (12)

망나니시절의 회고

대학에 입학하고 1,2학년시절이었나보다. 어려운 고3시절을 지나고 대학이라고 다녀보니 모든 것이 내 세상 같았다. 어렵게만 출제되어 평균점수가 30여점을 오르락 거리던 고등학교시절이 지나고 대학에 입학하여 다녀보니 모든 것에서 자유로웠다. 시험을 보니 평균70~80점이 나왔고-사실80점이하이면 학사경고로 해당과목을 재수강하여 학점을 이수해야했는데 주변에 놀던 친구들의 점수가 비슷하였으니 우리들은 그 정도면 괜찮은 줄 알았고,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후 미달과목을 전부 재수강하느라 정신없이 학교생활에 모범적이였다.-술,담배를피워도 누가 뭐라는 사람들이 없었다. 이것저것에서 제약받던 시절에서 해방이 된 것이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몇 명 어울려 놀았는데,서울로 진학한 친구,사관학교로 진출한 친구와 재수하여 한해늦은..

주저리주저리 2022.12.28 (22)

The Christmas Chronicles

크리스마스날. 뭔가 특별하게 밤을 보내고자 감상한 동화같은 영화. 인터넷접속이 좋지않은지 넷플리스가 감상중 자주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니 짜증이 난다. 도중에 그만 보려다 그래도 마져 보아야지하는 심정으로 몇차례 재접속한다. 그런 현상에 대해 오래전 KT에 이야기하였더니 옥내회선의 문제라고.. TV연결선을 문제삼고 넘어가는데, TV를 재 설치하려면 복잡하여 그냥 두었다. 다시 그러면 연결이 끊기고, 재접속되는 표시가 나타나는 화면을 찍어 증빙으로 삼아야겠다. 생각에는 아무래도 인터넷 장비의 접촉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지나 물증이 없으니.... 몇번이고 재접속하여 간신히 감상하다.

영화 2022.12.26 (16)

1006회 호암,삼성산(221225)

1.2022.12.25(일) 11:00-15:10(4.10hr) 맑고 추운날씨 2.solo 3.석수역-한우물-전망대-장군봉-경인교대상부-중계소하단-무너미고개-4광장-호수공원-서울대,6.2km 4.크리스마스날. 성탄절이라는 것외는 특별한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도반은 올시모임이 있으니 홀로 산을 찾아나서는데 멀리 움직이기는 그러하고 버스로 한번에 가는 호암산과 삼성산을 찾는다. 치앙마이를 갔다오니 한파가 덮쳐 며칠간은 무척이나 춥다. 오늘은 성탄절이고 어느정도 날씨가 풀린것으로 보고 집을 나서 석수역에서 들머리를 잡으니 그래도 산객들이 모여있다. 입구의 작은 폭포는 물길이 얼어 추위가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주고있다. 한우물을 지나 고종사촌과 통화를 하는데 전화가 연결되었다 끊어지길 서너차례후 간신히 연결이 된..

流山錄 2022.12.25 (16)

치앙마이 (221222)

다시 눈뜬 치앙마이의 FURAMA HOTEL의 아침은 느긋하게 시작된다. 욕조에 따스한 물을받아 몸을 담그고 조식당으로 내려가니 관광객들로 붐빈다. 중국이 해외여행통제를 풀었다는 얘기가있었는데 시끄러운 소리의 무리들이 이곳저곳에 자릴잡고있다. 조식후 익숙한 주변을 조금걷고는 오늘일정의 시작이다. 세번의 쇼핑과 사찰투어 및 석식과 안마후 야간에 탑승이다. 아무것도 사지말자고 했는데도 도반은 라텍스침대보를 구입한다. 마지막으로 흑생강판매장으로 이동하여 먹어보고 경험해보며 혈액순환에 좋다는 흑생강을 모두 구입하고 치앙마이의 왓렛욕사원을 둘러본다. 지금까지 들러본 사원중 가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원이고 볼만한 곳인데 왜 이런곳을 발굴하여 개발하지않고 새로이 조성된 사원으로 유도하는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마..

여행/해외여행 2022.12.23 (10)

치앙라이,메콩델타(221221)

빌라스타일의 골든파인리조트는 도심끝 자락의숲과 논사이에 위치한 한적한 곳인데,체크인 시 빌라뒷편의 논을 보질못했고 저녁에 개구리소리를 들었다. 밤중에 계속하여 개구리소리가 들려 조금 이상하기도하고 와락 무서움 같은것이 있기도했는데,아침에 일어나 리조트를 한바퀴돌아보고는 뒷편의 넓다란 논을 보니 이해가 되었다. 이래서 어딜가나 사전에 주변의 지형지물을 미리 살펴 보는것이 상당한 도움이된다 이곳으로 겨울에 들어가는 시기인데 논에서 개구리가 울고있다니...더운나라의 겨울이 무척이나 생경스럽다. 리조트내 야외에 조성된 수영장은 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고 고요하다. 조식후 골던트라이앵글로 달린다. 도중에 예전 양귀비군락지로 이동하여 마약박물관을 둘러보고 당시의 전경을 재현한 모습과 장비등을 구경한다. 유명했던 ..

여행/해외여행 2022.12.21 (8)

치앙마이-치앙라이(221220)

늦게 도착한 간밤에 제대로 먹지못한 허기진 배에 잠자리에 누웠으나 밤새 뒤척이다 날이밝았다. 수면부족이지만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침은 신선하니 공기가 좋다. 우리는 한겨울이고 기온도 영하이지만 이곳의 겨울은 겨우 17,18도의 신선한 아침이고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쾌적하다. 우리나라면적의 약5배크기의 타일랜드.인도차이나의 부국이다. 풍부한 자원과 사계절이 푸르는 산과 들,수목등 천연으로 인해 먹을것이 많으니 악착같은 기질이 부족하다고 할까. 모든 것에 느긋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민족들이라고한다. 일정을 보내면서 크랙션소리를 들어보질 못했고,거리에 쓰레기하나 뒹굴지 않는다. 삶의 질이 높고 평온한 기질의나라이다. 왕권국가로 좌측통행의 나라이며 석유가 생산되는 산유국이다. 조식을 먹고는 인근을 잠시 걸어보고..

여행/해외여행 2022.12.20 (8)

치앙마이행(221219)

코로나로 제약을 받았던 해외여행을 3년6개월만에 출국한다. 한파가 기승이니 따뜻한 태국의 치앙마이로 떠난다. 치앙마이는 버킷리스트중 해외 한달살기 일정으로 잡혀있는데 소심한 도반께서 한번가보고 결정하자고하니 따를수밖에 없지만, 갈곳이 많은데 한번간 곳을 다시가기는 그러하지만 나중 일은 알수가없다. 패캐지일정이니 애초 예약하였던 상품이 확정되는 듯 하다가 취소가 되어 이것저것 검토하다가 연말일정으로 결정되었다. 출발 5시간전에 집을나서 공항에 도착하니 많은사람들로 수속과 보안검사에 거의 두시간여가 소요되니 혼잡도를 감안하여 집을 나와야 낭패를 보지않을 듯 하다. 시간은 흘러 석양이 물드는가 싶더니 어둠이 깃들고는 밤이되어가니 탑승을 한다. 기다림도 힘들지만 더 힘든것은 좁은기내에서 다섯시간반을 비행하야하는..

여행/해외여행 2022.12.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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