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08.07.(수)10:45-16:30(5.45hr) 소나기후 맑음2.ljy,ryb3.산성입구-노적사아래계곡4.모처럼 제대로된 流山과 더불어 피서를 하다.구파발에 도착하니 소나기가 요란하게 내려 오늘 알탕을 포기하나 싶다.그래도 버스를 타고 산성입구에 내리니 비는 그쳐가는데,들머리를 오르니습도가 높아 땀이 흘러내리는 덥고 짜증나는 날씨이다.참고 오르노라니 이미 흐르는 땀으로 윗옷은젖고 손수건은 흥건하다.익숙한 장소 노적사아래 넓직한 웅덩이부근에 자릴잡고 물속에 몸을 담근다.넓직한 웅덩이 부근에 자릴잡아 물놀이에도 제격이고 온몸이 입수가 가능하다.더위가 사라지며 알탕의 맛을 제대로 느껴본다.땀을 식히고는 준비한 막걸리를 마시며 산중의 망중한을 즐긴다.오를때의 더위는 사라지며 이런 피서는 여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