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08.27(화) 14:00-17:25(3.255hr) 흐리고 비온후 맑음2.doban3.세심천온천호텔-수암산-능선-가루실고개-내포사색길-법륜사-원점회귀, 7.61km4.어제 수암산을 가기로 하였다가 무더위로 포기하고있었는데,다행히 오늘은 바람이 불어오고 다소 시원한 느낌이 드니 점심후 수암산을 찾아 세심천온천호텔에서 오르기 시작한다.집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들머리에 들어서니 바람도 없고후지덥하면서 가랑비가 내린다.부근의 야산이라 산행으로 넣기도 그러하고 빼기도 그러하니엿장수 마음이다.안부에 오르는 동안 습하고 바람이 없어 힘도들고 땀도 많이 흐르니바지가 무릎에 흐르는 땀으로 걸리적 거린다.바지가랑이를 올리고 걷는다.정상에 올라 며칠전 걸었던 보훈공원방향으로 내려 내포사색길로따라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