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서 내리지않는 무사1,2,3(181222) 징키스칸의 일대기를 다룬 허영만의 만화작.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가 부담없이 읽어보다. 칠월에 들렸던 몽골의 초원이 눈앞에 다시 그려진다. 독서 2018.12.23
지리산3-작은공화국(181213) 국궁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데 하늘이 흐려오더니 눈이 내린다. 온세상을 덮을듯 하얗게 눈이내린다. 산기슭에서 분위기 있게 눈을 맞으니 기분또한 좋아진다. 독서 2018.12.13
지리산1-잃어버린계절(181208) 포탈에서 산을 많이도 찾았다던 사람이 산을 찾은 동기를 부여받았다고 추천을 한책. 나이들어 장편을 읽는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눈도 침침해지고... 그러나 빠져들면 놓을 수 없이 읽는 것이 책이다. 독서 201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