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書狀) 어려운 도서한권을 읽었다. 그것도 화장실에 두고서 하루 몇장씩을 읽어온 대혜스님의 편지글이다. 오래전 백팔배를 매일 올리면서 동창에게 우연한 기회에 백팔배의 장점을 알렸더니 그 동창이 즉시 실행에 옮겨 매일 실행하면, 알려준 고마움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이책을 선물로 주었.. 독서 2017.08.24
천치의 사랑/김병언 예전에 읽어본 기억도 있는... 서가에 꽂혀있던 책을 다시 한번 읽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 읽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독서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