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山錄

1.2014.05.25(일) 10:25-13:00(2.35hr) 흐림 2.lhs 3.정수사-정상-첨성단-정상-정수사 4.김포에서 캠핑을 마치고 강화도로 이동하여 정수사에서 마니산행. 간밤에 온비로 더욱 깨끗하여 진 산하가 짙은 녹색으로 물들다. 흐린날씨에 산행하기에 적당하다. 오르막길을 지나 안부에 서니 시야가 트이면..

1.2014.05.17.02:55-12:10(08:15hr) 맑음 2.ljg,25시 산악회 3.오색약수-설악폭포-대청봉-중청-희운각-천불동계곡-귀면암-비선대-신흥사-C지구 주차장 4.간만의 설악. 당초는 서북능선-귀때기청-대승령-안산-12선녀탕을 계획하였는데 처남의 제의로 대청행. 무박이 힘들어 1박2일도 고려하였으나 시간..

1.2014.05.01(목) 10:50-16:00(5.10hr) 근로자의 날. 쾌청 2.lhs 3.사당동-마당바위-관악문-연주대-서울대능선-국기봉-자운암-서울대-4광장-서울대입구 4.근로자의 날. 며칠전 내린비로 대기의 먼지가 씻겨 쾌청하다. 버스로 사당에 내리니 1050분. 쾌적한 기온과 날씨다. 그늘에 들어서면 조금은 서늘..

1.2014.04.27(일) 10:20-14:00(3.40hr) 흐림 2.lhs 3.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불광동능선-진관사 4.오랫만에 북한산을 찾기로 하고, 비가내려 촉촉한 가운데 차를 가지고 진관사행. 산행후 도기를 굽는 한진을 찾아보기로... 오랫만에 찾는 진관사입구가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넓은 공..

1.2014.04.13(일) 11:10-16:00(4.50hr) 맑음 2.lhs 3.서울대입구-국기봉(234봉)-칼바위우회-장군봉-국기봉(446봉)-송신탑우회-국기봉(상불암기점)-염불암상단-전망바위-관악역 4.오랫만에 삼성산을 찾다. 근4-5년만에 온것같다. 예전 신도림거주때 온이후 처음인것 같다. 계절은 신록이 무르익어가고 산..

1.2014.04.08(화) 14:20-18:20(4.00hr) 쾌청 2.ljg 3.화엄사-연기암-중재-무넹기-노고단대피소 4.퇴임후 계획하였던 지리 화대종주. 차표와 산장예약을 마쳤으나 중요한 종주가 불가하다는 사실을 확인치 못하다. 당일 간신히 영등포발 열차를 타고 구례구역 12:40경 도착. 택시를 타니 기사가 종주는 ..

1.2014.03.23(일) 10:30-15:30(5.00hr) 맑음 2.lhs 3.독바위-족두리봉뒷봉-향로봉-비봉우회-승가봉-청수동암문-대남문-북한산성입구 4.계절은 봄이다.그러나 춘래불사춘- 그늘막에서면 서늘하다. 직장생활의 마지막주말... 어제는 캠핑장비세트를 거금-일백오십이만원?-을 들여구입하다. 금년들어 처..

1.2014.03.16(일) 10:30-15:10(4.40hr) 맑음 2.lhs,lsj 3.1코스종점,돈지섬안길-돈지섬전망대-미인송,소나무캠핑장해변-1코스시점-구봉도능선길-낙조전망대-해변길,구봉선돌- 종현어촌마을-돈지섬 전망대- 1코스종점 4.전일 큰동서 생일을 점심부터 저녁까지 푸짐하게 먹고 마시고 쉬다. 하루종일 걸..

1.2014.02.23(일) 11:50-15:20(3.30hr) 맑음/미세먼지 2.lhs,가고파산악회 3.주차장-양근암-연대봉-환희대-구정봉-금강굴-장천재-주차장 4.오랫만에 지방산행이다. 이르기는 하지만 봄의 기운도 느낄겸 오래동안 가고싶던 장흥의 천관산이다. 기상후 간단히 속을 채우고 나서 사당까지 새로이 공영주차장을 개척하여 자차로 가니 한결 수월하다. 0630분 사당을 출발하여 천관산입구에 도착하니 1150분. 멀기는 멀다. 두번의 휴식후 도착하여 바로 산행시작이다. 남도. 국토의 끝자락이어서진 봄의 기운이 완연하고 조만간 꽃이라도 필 기온이다. 조금 오르다가 더워서 상의 를 벗고 오르나 금세 땀이 흐른다. 부지런히 올라 양근암을 지나 정상인 연대봉. 정상이 공터로 넓고 산능선 군데군데가 바위가 ..

1.2014.02.15(토) 11:10-15:20(4.10hr) 맑음 2.solo 3.사당동-마당바위-연주대-안부-4광장-서울대 4.오랫만의 산행이다. 전날 숙취로 늦게 기상하여 조식후 관악산을 찾으니 11:10분. 2월이지만 봄의 기운이 완연하여 산객이 많다. 국기봉을 우회하여 하마바위와 마당바위를 지나 관악문. 시계가 확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