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04.23(화) 10:10-17:10(7.00hr) 맑음2.ljy,ryb3.불광역-탕춘대능선-마당바위-기자촌능선-불광동,선림공원지킴터4.목감기와 더불어 기관지등으로 몸이 좋지않지만 일주일전부터 약속한 날이니 불광역으로 향한다.맑고 쾌청한 봄날이라 산행하기에는 적격이다. 반갑게 조우하여 좀 쉬운코스로 탕춘대능선길을 걸어비봉능선을 오르기로한다.한시간반여를 걸어 비봉하단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하며 막걸리를 두병나누어 마신다.이친구들과의 산행은 산중주유이고 하산후 해산주이다.다시 길을 걸어 호흡을 헐떡이며 비봉능선에 올라 일명 마당바위에 자릴잡고 컵라면과 김밥과 집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남은 두병의 막걸리를 나누어 마시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햇살이 사라지고 날이 흐려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