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93세의 부친께서 지난가을 무리하게 집근처의 산을 오르며 운동을 하시다가 허리를 다쳐 운신이 불편하여 모시던 장형의 집에서 요양병원으로 거처를 옮기셨다. 여자인 형수가 모시기에는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우선 몸이 나아지시면 다시 모시기로 하고는 요양병원으로 모신 것이다. 요.. 일상 2019.01.23
夜射(190123) 삼중례를 하고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과녁을 맞추기가 싶지않다. 아니 과녁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둘것이 아니라 자세의 정착에 중점을 두어야하는데 사람의 욕심에 맞추는데 우선을 둔다. 자세가 제대로 되지않아 과녁을 맞추지 못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맞추기위해 활을 낸다. 어제하.. 국궁 2019.01.23
국궁의 어려움(190118) 사대에 서서 활을 낸지가 보름이 지나간다. 될듯될듯하면서 일중례,이중례,삼중례가 지나가고 점차 실력이 나아지리라 기대하였는데 기대에 어긋나게 오늘은 도대체 과녁에 맞지를 않는다. 15순정도는 낸것 같은데,그중에 과녁을 맞춘것이 서너발정도이다. 스스로가 판단키로 자세를 맞.. 국궁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