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눈이 쓰리고 머리가 지끈..

dowori57 2020. 9.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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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부터 바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간 노력과 1차합격이 아까워 다시 도전장을 낸것이다.

불과 한달이 부족한 시간이 남아있을 뿐이다.

탱탱 놀다가 책상에 앉아 하루에 30장분량의 공부를 목표로 세우니 버겁다.

눈은 쓰리고 아프며 안약을 하루에 몇차례 투입하여야하고 머리는 지끈지끈 거린다.

어떤부분은 예전공부가 생각나 수월하게 넘어가지만,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거나 생각나지

않는 부분을 접하면 갑갑하고 답답하다.

왜 이 고생을 해야할까?

합격한다고 부귀영화를 누릴까? 자격이 없어도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후회가 될 때도 자주 있지만 이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참아내어야한다.

노력없이 성취할 수 있는 성공이 어디에 있고, 쉽게 얻을 수 있는 결과가 또 어디 있으랴.

하루 노력의 분량을 줄이면 쉽게 갈수 있지만, 목표를 세워 한번은 훝어보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한번 집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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