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경기도길

마을길 걷기

dowori57 2020. 4. 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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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해야 할 손녀딸이 코로나의 여파로 입학하지 못하고 집에 있으니, 맛벌이 딸네식구들이 돌보다가

시간이 맞질 않으면 지원요청을 한다.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갑갑하기도 하고 어린아이 바람도 쐬어줄 겸 싫다는 아이를 꼬여서 동네 한바퀴를

돌아본다.

생각외로 봄바람이 강하게 불어 걷기에는 불편한 날씨이다.


 논둑길로 간단하게 한바퀴를 돌아 마트에 들리니 손녀는 간식거리를 챙기는 손이 바쁘다.

의례 한번 나오면 들르는 마트이니 수고한 기념으로 흔쾌히 먹거리를 사 준다.

이렇게 간식거리를 사 주는 것도 기쁨이요,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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