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23일차-이탈리아 바티칸시국,로마(160303)

dowori57 2016. 3. 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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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도시 로마!

이제 여정의 마지막날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최고 관광지인 도시전체가 유적인 로마를 둘러본다.

먼저 콜로세움.

그 옛날 이처럼 거대한 경기장을 가질수 있었다는 사실하나 만으로도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다.

시설의 웅대함도 그러하니와 정교하게 설계되고 주변의 개선문등 다른 유적과의 조화도 멋지게 구성된것 같다.

수용인원 5~8만의 엄청난 관중의 수용시설도 대단하고 주변에 설치된 물의 공급을 위한 수로의 시설도 매우 계획적이다.
















대전차 경기장.

영화 벤허에서 보았던 규모의 웅장한 시설이다. 관중수용규모 25만이라한다.

복원을 상상한 사진이 웅장하다.

한시절 유럽을 지배하였던 제국의 규모에 걸맞는 시설인것 같다.









그 옛날 크레오파트라가 시저의 아들을 데리고 찾아 왔다던 곳과 영화 로마의 휴일의 배경이 되었던 진실의 입과 계단과 곳곳의 촬영현장.

짧은 시간에 둘러볼려니 벤츠승용차를 대절하고 유적을 둘러본다.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판테온신전,나보나광장....


이번 여행이 끝나면 많은 관련서적과 함께 다시한번 예전의 영화를 보아야 겠다.

로마인 이야기,로렌쪼..

로마의 휴일,크레오파트라,폼페이 최후의 날,글라디에이터,쿼바디스,스파르타쿠스,천사와 악마...
























































하루에 로마를 둘러본 사람은 로마사람들은 상대도 하지않는다는 말이있을 정도로 많은 유물과 유적이 있는 로마이다.

정신없는 일정으로 로마를 둘러본다.

점심후 찾은 세계최소국인 바티칸시국과 바티칸박물관 그리고 시스티나예배당과  카톨릭교의 본산지인 성베드로 성당.

로마의 각종 조각물과 성화,미켈란젤로의 걸작품,,,

열린입이 닫힐줄 모르는 작품들이다.

그 많은 것을 많은 인파속에서 줄을 이어 본다는 것은 수박겉핥기이다.

그저 한번 둘러보았다는 것에 의미를 둘수밖에 없는 일정과 현실이다.

로마구도시의 성벽을 나오면서 언제 다시   올지모르는 거대고대도시에 안녕을 고한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 로마관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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