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생활

4차캠핑 영월 법흥계곡(140621)

dowori57 2014. 6. 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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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4.06.21(토)-22(일) 법흥계곡 황토와 통나무

2.구봉대산 산행과 법흥사 백팔배를 마치고 캠핑장에 도착하니 17시경.

타프와 텐트를 설치하고  잊어버리고 준비못한 고기와 숯을 사러 주천까지 왕복하니 30여분소요.

간단히 사워후 고기를 구워 매실주와 한잔.

비가 올것 같은 날씨면서 비는 오지않고 계곡의 물은 가뭄으로 거의 바닥수준이다.

깊은 계곡에 한적하니 여유를 즐기니 이것이 캠핑의 매력 아닌가?

해가지니 조금은 써늘한것 같다. 캠핑장내에 스크린이 설치되어 겨울왕국이 상영중이고...

바로 취침모드로 들어가나 낮에 괞찮던 감기가 기침으로 몹시 괴롭다.

뒤척이며 잠들다 깨다를 반복하다보니 06시...기상하여 조식을 하고

철수준비...2시간이 소요되다.

법흥사에 백팔배를 하고 가려했으나 형제들과 안동에서 매실을 딸겸 만나기로 한날이니

시간상 그냥 출발.

정시에 도착하여 의일리로 들어갔으나 매실은 흉작이여 거의 없다.

고기를 구워 한잔하고나니 몸이 더욱 늘어진다. 봉정사앞에서 국수로 저녁을 먹고 해산하여

귀경길...중간에 집사람과 교대로 운전하여 22시경 귀가.

건강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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