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생활

5차캠핑 화천돌집오토캠핑장(140802)

dowori57 2014. 8. 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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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4.08.02(토)

2.화천군 간동면  돌집오토캠핑장,lhs

3.사명산 산행을 마치고 백팔배후 추곡약수를 찾아 20여분을 헤메이다-내비 무시,감각우선-

약수터에 도착하여 약수한잔후 쫄쫄 흐르는 약수를 2병받아 예약한 돌집 오토캠핑장행.

쉽게 캠핑장을 찾아 자리배정후 텐트를 치다. 인터넷에서 보던거와는 달리 캠핑족이 상당히 많다.

작년에 오픈하여 한산하다고 했는데...그만큼 캠핑족이 많다는 반증.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고기를 구워 막걸리 한잔을 하니 이거이 바로 웰빙이요 휴식이 아닌가 싶다.

힘든 산행후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적당한 시장기에 시원한 막걸리에 맛있는 삼겹.

자연속에서 한잔을 제대로 즐기다.

해가 지니 적당히 시원한 바람도 있어 덥지를 않다. 그만큼 고도도 있으니..해발400정도

한잔후 적당히 놀다? 꿈나라 빠져 들다  빗소리에 잠을 깨니 새벽 1시경.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지만 많은 양은 아니다.  대충 정리후 다시 취침모드.

아침기상후 비가내려 산행을 포기하고 조금 더 잠을? 누리다가 비가 소강인 상태일때

산행.

오후 산행을 마치고 장비를 철수후 16:20경 귀경길에 오르다.

어제 들어올때 계속 보질못하던 주인을 보고 계산후 나오려니 장뇌삼4뿌리를 건네준다.

장뇌삼이 아니라 인삼으로 알고 맛있게 먹다.

기회가 될지 모르지만 나중 다시한번 들려야지 싶다-장뇌삼 덕은 아니고?...

귀경길은  엄청나다...다시는 휴일 귀경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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