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생활

7차캠핑 강화도캠프장(140927)

dowori57 2014. 9. 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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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4.09.27(토)-28

2.강화도 불온면 강화도 캠프장

3.lhs

4.새로이 대형 타프 및 야외용 전기담요와 전기릴,식탁,건조망등을 구입하고

그 테스트차 놀토가 아님에도 근교를 예약하고 퇴근하자말자 어제께 들른

단아네를 독려하여 같이 집을나와 도중에 헤어지고 강화행.

내비를 의존하였으나 안양대부근에서 심히 헤메이며 캠프장과 몇번의 통화끝에

근 30여분후에 간신히 캠프장에 도착하다. 찾기가 무척이나 난해한 곳에 위치한 캠프장이다.

야외풀장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겐 인기가 있을것 같지만 시설이 그렇게 훌륭하다고는...

어둑한 환경에서  대충 타프를 치고 기타 설치후 밥을 할려니 이런~~버너 세트를 빠트렸네..

대략난감이다. 주인에게 이야기하니 실내외는 없단다. 주인얘기로 옆텐트에 버너를 빌려 저녁과

함께 삼겹을 구워 소주한잔- 이시간은 항상 즐겁고 좋다. 캠핑의 즐거움이 아직까진 거기서 찾는다.

다음날 일정이 항상 빽빽하니...철수후 산행, 아니면 산행후 철수로 익일 여유가 없으니...당일도 그렇고...

담요를 깔고나니 바닥은 뜨뜻하니 좋은데 위는 썰렁하다?? 그래도 없는것 보다 훨나아 나름 개운한 아침.

기상후 주변 산책중 곳곳에 뒹구는 밤줍기에 바쁘다. 한시간여 산책중에 한됫박정도의 밤을 줍다.

관리실주방에서 라면을 끓여 지난밤의 밥과 아침후 마니산 등산.축제기간이라 다소 인파가 많은것 같다.

첨성단에 올라 잠시휴식후 바로 하산.

철수에 한시간정도가 평균 소요된다.

어제 헤메이던 타프설치도 나름 방식은 알다.

귀가길에 순대국으로 늦은 점심후 귀가.

 

추가구입 품목들 \43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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