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회 강천산(131102)

1.2013.11.02(토) 12:20-16:00(3.40hr) 흐림

2.lhs,초모랑산악회

3.병풍바위-깃대봉삼거리-깃대봉-왕자봉-구름다리-전망대-구름다리하단-강천사-원점회귀

4.언젠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강천산코스가 있어 왼손의 깁스를 풀자말자 예약.

 0620분 집을 나와 차고지에서 버스를 타니 예상보다 늦어 낙성대에서 택시를 타니 겨우 제시간 도착이다.

 사당동은 단풍인파의 버스로 난장판이다. 정시에 출발하였으나 차량정체로 순창도착이 12경.

 그나마도 산행들머리까지 차량정체로 지체되어 산행시작이 1220분.

 곳곳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었으나 가뭄의 영향인지 그렇게 아름답진 못한것 같다.

 병풍바위에서 우로 접어드니 바로 오르막길. 20여분 땀을 흘리며 오르니 안부의 깃대봉 삼거리.

 능선을 타고 깃대봉에서 잠시 휴식후 진행하여 왕자봉. 날씨가 흐려 시계가 없어 전망이 조망되지 않는다.

 구름다리에서 인파로 지체되고 건너편 전망대를 땀을 쏟으며 올라 잠시 쉬고는 하산하여 계곡에서 단풍을

 감상하며 휴식. 계곡의 단풍길을 걸으며 늦가을을 심취하다.

 강천사에서 삼배후 주차장에서 점심 겸 저녁으로 산악회가 준비한 삼계탕과 탁주한잔후 귀경.

 24시경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