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m 산정의 코르도바도 예수상을보러 7시반에 호텔을 출발한다. Copacabana해변도 안개에 젖고,출근으로 정체가 되는데,하늘은 흐린듯하다가 햇살도 비친다. 산악열차를타고 Corcovado의 크리스토발언덕을 이십여분 오르는데,산중반부 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예수상에 도착하니 안개로 보였다말다를 반복한다. 많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이고 짙은안개로 예수상은 그형태만 바라보인다. 줄을서서 사진을 남기고는 다시 열차로 내린다. 다음은 빵산으로불리는 해변가에 우뚝솟은 바위산 빵지이수까르이다. 케이블카를 두번갈아타고 오른 빵산에서 바라보는 리오데자네이로는 세계3대 미항답게 바다와 숲과 도시가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현지식 부페로 점심을 먹고, 현대식 중앙성당을 둘러보고는 타일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