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호텔 알베르토 드 아고스티니를 나와 세계10대 절경에 속하는 명소로 산,호수,폭,빙하등 모든 아름다운 자연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로 향한다. 토레스 델 파이네는 푸른 타워라는 뜻을 가진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이라한다. 가는 도중의 만년설과 기암봉우리가 구름에 덮혀 눈을 즐겁게하고 하차하여 만나는 자연풍경은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든다. 빼오헤호수,그레이호수,쿠에노스 전망대등을 둘러보는데 간간히 실비도 내리고 햇살도 비치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도중에 호수가의 식당에서 연어스테이크로 속을 채운다. 이번 여정중 연어를 많이 먹어보고, 페루의 마추픽추,볼리비아의 우유니등을 둘어보았고 모두 인생의 절경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