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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22

1060회 불볕더위의 칠선계곡(240803)

1.2024.08.03(토)10:50-15:30(4.40hr) 불볕더위2.solo,피닉스산악회3.추성동-두지동-선녀탕-옥녀탕-비선담-원점회귀,약8km정도...4.늘 가고싶던 칠선계곡이 산악회 공지로 나오니 선듯 예약한다.6월말에 화대종주이후 근 한달만에 다시 지리의 품속으로 들어간다.8월들어 장마가 그치고 불볕더위가 기승이다.새벽에 기상하여 사당으로 향하니 이 더위에도 산행버스가 줄을 지어산객을 기다리고있고 산객또한 많아 우리버스도 만석이다.한때 산악회버스로 지방산행을 많이도 하였는데,코로나이후로자제하고 오랫만에 동참해보니 일부 산악회멤버는 낯이익다.칠선계곡...평소 입산금지구역으로 국공의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알고 신청하였는데, 오늘코스는 항시 개방되어있고 비선담부터는 허가후 출입할 수..

流山錄 2024.08.03

덥다~~

긴장마가 끝나고나니 불볕더위가 시작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는 날씨이다. 고온에다 다습하니 더욱 그러하여 활동하기가 쉽지를 않다. 아침에 활터에 올라 사대에 서니 뜨거운 햇살이 내리 비쳐 습사하기가 쉽지않은데,쉬려고 휴게실을 들어가면 에어컨이 가동되고 너무 낮은 온도를 설정하여 놓으니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분이다. 그렇게 에어컨을 좋아하지 않은 체질이라 이번 여름에도 집에서 가동한 것은 불과 몇시간이 채 되지않는다. 그나마도 손님이 있거나 필요할때 잠깐씩을 켠것이 전부이다.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인근야산을 걷는다. 땀이 절로 흘러내리는 날씨이다보니 금새 상의가 땀으로 젖어든다. 요 며칠사이의 폭염은 대단하다.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던 옛날은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

주저리주저리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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