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드라이브와 오해

dowori57 2021. 4. 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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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 나왔으니 차량도 익힐겸 도반이 운전하여 드라이브에 나선다.

휴일이라 경인고속도로가 정체된다.

경인고속-제2외곽을 생각하였는데 청라를 지나다보니 공원이 있어 그리로 들어가 차량을 주차하고는

차량의 비닐을 벗기고 정비를 하였다.

번호판에 KOR이라는 푸른마크가 달린 7자리번호판의 차량들이 보이길래 

'유럽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차량을 가지고 해외 나갈 일이 그렇게 많을까?

괜히 허세를 부리네...'라고 오해하였는데 우리차도 그렇게 번호판을 만들어가지고 왔다.

이것도 트랜드인가? 아니면 그렇게 규정이 되어있는가?..

 

그리고는 호수를 걸어본다. 일산의 호수공원규모라 생각하였는데 실제의 둘레는 일산보다 더 긴것 같다.

80프로정도를 돌고는 시간도 지났고 배도고파 이것저것  검토를 하다가 양식집으로 들어간다.

여자들은 양식을 먹어야 폼?이 나나보다.

코시국에도 식당에는 사람들이 가득차 있다.

발열검사와 QR만 찍으면 안심이 되는가 의심스럽다.

셀러드,파스타,피자를 주문하여 둘이 실컷 먹었다.

주문시부터 양이 좀 많은 것 같았는데, 그 정도는 먹어야 된단다.

소식이 건강에 좋다고한다.

그리고는 호수를 좀더 돌고는 귀가한다.

서예.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린책이 반납일이 되어 촉박하게 도서관으로 걸어가

도서를 반납하고 다시 5권을 대출한다.

저녁후 활터를 갈 계획이었는데 ...내일 오전에 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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