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프랑스5일차 아비뇽,루시롱,발렌솔,상트마히,보동(160214)

dowori57 2016. 2. 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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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 기상후 아비뇽성 구경후 성베네젯다리 관광. 오래전 끊어진 다리를 잘 보전,관리하고 있어 그네들의 문화수준을 짐작케 하고 있다.

뭔가를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여 지킬 것은 지키고 보존하는 태도를 배워야 할 것임을 절실히 느낀다.

마구잡이식 개발과 인기위주의 정책으로 빚어낸 난개발이 만들어낸 우리의 도시와 마을과는 많은면에서 비교되며 깊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 문제로 생각이 든다. 도로 하나만 하더라도 애초에 공사를 하고 다시 재공사를 한 흔적을 보기가 어렵다.

하물며 오래된 유적과 건물은 다시 말해 무엇하랴..

선진국이 어떠한 것인지를 보고 느끼는 여정도 되었다.

 

 

 

 

 

 

 

 

 

 

 

 

 

 

 

 

 

 

 

 

 

 

 

 

 

 

 

 

 

 

 

 

 

 

 

이제 북으로 방향을 돌려 루시롱으로 달려간다.

깨끗하게 잘 정비된 도로를 따라 달리면 넓은 들판과 파릇한 초원지대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넓은 국토를 가진나라이니 인구밀도도 높질않고 도로 또한 그렇게 붐비지않아 그야말로 한적한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루시롱. 한적한 시골마을로 특이한 지형으로 인적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의 관광객이 찾아든다.

평원에서 우뚝 솟은 황토흙의 기묘함이 특이한 곳이다

 

 

 

 

 

 

 

 

 

 

 

 

 

 

 

 

또다시 달려 찾은 발렌솔.

기묘한 암벽솟은 사이로 수도원같은 건물이 높이 자릴잡고 있다.

수도를 위한 곳인지 전쟁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높게 자릴잡은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짓기도 쉽지않은 곳에 자릴잡았다.

한시간여를 오르고 내리면서 마을의 전경과 성당의 모습을 구경하다. sainte 아닌곳이 없고 nortre dame은 왜그리 많은것 같은지..

며칠을 돌아다니니 거기가 거기인것 같아 정리되지 않으면 무척이나 헷갈리기 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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