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장가계 3,4일차(2015.08.09-10)

dowori57 2015. 8.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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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08.09-08.10

2.doban,노란풍선

3.대협곡,천자산,십리화랑,원가계,양가계,금편계곡,황룡동굴

4.삼일차. 아침부터 서둘러 대협곡으로 이동. 협곡을 구경하고 내리는 길을 썰매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다.

짧은 코스이지만 놀이 코스를 만든 상술이 덧보인다.

협곡의 계곡길을 시원하게 물길을 따라 걸을수 있게하여 한여름의 더위를 어느정도 잊을 수 있었다.

중간에 유격훈련 비슷한 롤러를 타고 내리는 코스도 있어 재미를 더한다.

 

 

 

 

 

 

 

 

기온이 올라가는 시간에 십리화랑으로 이동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좌우측 협곡의 기이한 봉우리를 감상하다.

기기묘묘한 절벽의 봉우리가 오래전 이일대가 해저로 오랜시간의 풍화작용등으로 바위부분은 남고 나머지

부분이 침식되거나 풍화되어 협곡이 만들어 진것 같다고 가이드가 안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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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으로 만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니 가마득한 바닥이 보이고 짧은 시간에 협곡의 상부에 다다른다.

협곡의 윗부분을 트레킹한다. 장가계와 원가계일대이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 바로 이곳

장가계이다. 도중에 원가계에서 오는 인파와 뒤섞여 일대가 혼잡스럽고 통행이 불가할 정도로 관광객이 많다.

간신히 통과하여 나오니 주차장.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많이 소요된다고 하여 영업을 하는 자가용을

타고 하산.

 

 

 

 

 

 

 

 

 

 

내려오는 길에 금편계곡을 잠간 걷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어느 계곡의 풍경이다. 얕은 물에서 고기도 잡으면서

노는 아이들이 보이고 여름한철을 보내기가 그만인것 같다.

시간상 다시 이동하여 황룡동굴로 이동하다.

 

관광을 마치고 저녁을 먹자고 전원이 동의하여 동굴에 들어서니 서늘하다. 입구부근은 국내의 동굴과 비슷하려니 생각하였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그규모가 엄청나다. 동굴안에서 보트를 타고 힙여분이동을 한다. 실내근무자는 기온때문에

두터운 잠바를 입고있다. 보트를 내리니 4층까지 걸어올라 각종 진기한 종유석과 석순등을 구경하면서 코스를 돈다.

어떤것은 십여미터의 크기가 되는 종유석도 있어 그 규모에 압도되다. 10억의 보험에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시간여의 황룡동굴을 구경하고 호텔로 들어와 석식후 맛사지로 피로를 풀고 일행과 호텔로비에서 한잔하다.

 

 

 

 

 

 

익일 쇼핑후 장가계를 출발하여 하루종일 이동하여 밤중에 중경의 힐튼호텔에 여장을 풀자말자 취침.

마지막날 호텔주변을 구경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

5일중 3일을 이동하고 이틀을 더위속에  돌아다니며 관광하는 정신없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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