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Ushuaia,Beagle Strait-남미19일차(240305)

dowori57 2024. 3. 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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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기상하여 호텔조식을 45분부터 하기로했는데 늦게 오픈하여 언쟁이있고,가이드의 여권을 찾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무사히 우수아이아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한시간여 비행끝에 도착한 땅 우수아이아

깊은곳의 땅,

불의 땅,

Fin de Mundo,

지구의 끝.. Ushuaia!

그곳에 섰다.

그러나 그뿐,큰 감동은 없다.

우리의 땅끝마을이 있 듯, 어느곳이던 지구의 한부분이 아닌가?


새벽에 간단하게 호텔부페로 끼니를 떼우고 티켓팅을 하고 비행을 하는등 바쁘게 움직였으니,

11시가되었는데 시장하다.

호텔에 짐을 보관시키고는 시내로나와 식당을 찾는다.

나름 맛집에서 우리의 매운탕비슷한 것과 매로고기를 시켰는데,매운탕은 우리네 것과 비교하여 내용물이 많고

다양하며 각종해물이 들어가 맛이있다.다만,국물이 적은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일종의 해물조림의 형태이다.

크지않는 우수아이아거리를 두시간반여를 둘러본다. 중심거리의 상가와 해안길을 걸어본다.

아기자기한 도시로 인구8만이라지만 그리 크지는 않다.

그리고는 비글해협투어를 유람선을 타고 나선다.

가마우치,바다사자등 다양한 해양생물을 배를 타고 구경하고는 섬으로 들어가 자연을 둘러보고는 산책도한다.

세상끝 등대라는 빨간 무인등대도 한바퀴를 둘러본다.

두시간반정도의 비글해협투어를 마치고 다시 우수아이아항에 도착하여 마트에서 시장을보고.

우버를 이용하여 Wyndham Garden 호텔로 돌아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

이젠 여행의 후반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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