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뜰 강맑실쓰고 그림. 손녀를 돌봐주러 딸네집에서 머물면서 서가에 꽂힌책을 조금씩 읽다보니 어느새 다 읽었다. 조금씩하는 세월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준다. 독서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