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복지가 강화되다보니 구보건소에서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차원에서 스마트워치를지급하고 활동량을 체크하여 시상등 걷기운동을지원한다고해 신청하였다. 아직은 치매를 걱정할 시기는 아닌데 싶지만 스마트폰에 욕심이나 신청한지 2주정도가 지나 두시간정도 스마트폰어플등 교육을 실시하니 참석하라고 문자가와서 활터를 다녀온 후 아들집으로 갈 채비를하고는 교육장으로향한다. 치매상태를 간단히 체크하고 걷기교육인데 그렇고그런 교육이고 워치를 받는대신 걷는성과를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의 단체톡으로 올려야한다. 그런과정이 번거롭고 싫다는 도반은 교육종료후 바로 기기를 반납하니 이해하기가 힘들기도하고 어이가 없다. 하기야 원님도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다. 주기적으로 단체톡에 실적을 올리는등 번거롭기도하고 그러한 과정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