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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4

971회 북한산(220418)

1.2022.04.18(월) 10:50-16:00(5.10hr)맑음 2.solo 3.선림사-향로봉우회-마당바위-비봉능선-문수봉-대남문-산성입구.11.75km 4.버스를 타고 기자촌을 들머리로 홀로 북한산을 찾기로한다. 마침 도반이 출근이니 호젓하게 신록의 북한산을 걸어보기로하고 전철을 버리고 버스를 타본다. 한시간반이나 걸려-지하철이나 큰 차이가 없다-은평뉴타운 부근에서 하차하여 뉴타운 아파트내를 걸어 선림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은 북한산 자락이고 둘레길이 연결되어 어디로 오르더라도 좋다. 선림사를 조금 벗어나니 신록의 숲속을 호젓하게 걸으니 좋기도한데 어느곳에서 청설모가 먹이를 먹고있다. 사람이 접근하여도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 먹는데 열중하는 모습이 특이하다. 얼마전 이곳을 하산코스로 내려온 적이..

流山錄 2022.04.18

신정산한바퀴(220417)

지방의 중형농장을 2박3일 다녀오고나니 어제 저녁에는 코피가 흐른다. 중노동에 쉬지않고 일을 하였고 저녁에는 술을 마시고 장거리운전을 하였으니 그럴만하다. 일요일에는 활터를 포함하여 아무데도 가지않고 집에서 오전을 보냈다. 붓글씨를 쓰고 인터넷을 하고나니 오전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도반이 피자가 먹고싶다고하니 피자한판으로 점심을 대신한다. 그러고나도 오후가 되니 몸이 근질하고 눈이 피곤하다. 오랫만에 신정산을 한바퀴 돌아보자고 집을 나선다. 코로나로 활터가 타지역주민에게 폐쇄되었다가 개방되고나서는 활터를 다니기 시작하니 신정산을 걸을 기회가 없어졌다. 그것이 언제인지도 가물하다. 생각보다는 걷는것이 쉽지않고 힘도든다. 오랫만에 매봉산을 지나 장군봉으로 올라 다시 지양산으로 돌아 귀가하는 코스를 걸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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