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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2

62회 푸른섬캠핑장(220527)

대부도해솔길 걷기를 마치고 캠핑장을 알아본다. 주말이 아니라 여기저기 예약은 가능한데 한곳의 캠핑장은 가격이 70,000이나 하며 인터넷예약만 가능하다기에 해솔길인근의 다른 캠핑장을 전화하여 예약한다. 요즘 캠핑장은 시설이 좋고 가격대는 5만원이 거의 기본으로 왠만한 저렴한 숙소값 수준이다. 예전 3만원대의 캠핑장은 찾기가 쉽지않은 현실이고 추세이다. 마트에 들려 신선한 회와 소주.맥주 및 야채를 구입하고는 캠장으로 향한다. 해솔길과 더불어 원점회귀를 하면서 많이도 걸은 하루이다. 널찍한 캠핑장이 거의 예약이 되고 얼마남지 않았으며 주말인 내일은 빈좌리가 없단다. 주중이용이 한적하고도 좋다. 루프탑과 어넥스를 설치하고는 샤워를 하고 산뜻한 기분에 저녁을 짓고는 자리에 앉는다. 해변쪽이고 오늘은 기온이 낮..

캠핑생활 2022.05.27

대부해솔길1코스

1.2022.05.27(금)11:35-17:50(5.15hr) 맑고 선선한 봄날 2.doban 3.방아머리해변-북망산-구봉약수터-구봉도낙조전망대-개미허리-선돌바위-구봉펜션단지-돈지섬-1코스종점 -대부해양본부-방아머리해변, 약15 km 4.어제 태안해변으로 가기로 하였다가 취소하였으니 대체장소로 가까운 대부도로 향한다. 일요일인 내일 모레 직장동료들과 고성으로 여행을 가기로하였으니 짧게 일박이일코스를 잡은 것이다. 차를 타는데 휴지를 많이 가져가길래 한마디하였더니 도반이 삐쳐 가는 내내 한마디도 하지않으니 은근히 화가난다. 그냥돌아올까 하다가 도반과 한바탕 말다툼후 화해를 하고는 길을 걷는다. 오래전에 구봉도 낙조길을 한번 걸어 본 적이 있고 3개월전 초봄에는 대부도해솔길 3코스를 걸었었다. 많이도 찾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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