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한 실력이고 습사도 많이하지 못하었는데,한달전부터 신청한 대회이니 기상 후 강화도를 향한다. 실력이 되지 않더라도 자주 대회에 참가하여보아야 담력도 길러지고 경험이 축적되어 실력이 향상된다고한다. 많은 햇살에 그슬려야 실력이 일취월장한다고한다. 주말의 이른 시간이라 정체없이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강화정은 강화대교부근에 위치하고있고 작년에 준공한 단정하고 아담한 국궁장이다. 작대를 넣으니 43대. 08시40분에 도착하였으니 이제부터 기다림의 시간이다. 누군가는 국궁대회는 기다림의 시간이라했던가? 아마도 오후시간이 되어야 사대에 설듯하다. 1관에 7명씩 4관이니 28명이 사대에서서 5발씩 3순 15발을 발시 하여 우열을 가린다. 연속해서 3순을 쏘는 것이 아니라 한순을 쏘고는 두대의 경기후에 다시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