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강릉,진천여행

dowori57 2023. 12.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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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수면이지만 날이 밝았으니 기상하여 매운탕에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는 강릉으로 달린다.

오늘의 일정은 강릉의 유명하다는 커피공장을 들렸다가 맛집을 찾아 점심을 먹고 부채길을 걷고는 귀경이다.

몇년전 찾아보았던 커피공장은 예전이나 별반 다름이 없고 커피에 문외한인 사람으로 그렇게 감흥이 없는데

여자들은 무척이나 반가워하고 오래 시간을 보낼려고한다.

잠시 시간을 보내고는 다시 맛있다는 매운탕집을 찾는데,솔직히 그렇고 그런 맛이다.

잠시 바다를 구경하고는 귀경하려는데 갑자기 진천으로 방향을 돌리자한다.

수면부족으로 애매하지만 부채길걷기를 포기하고 영동을 달려 호법에서 다시 진천으로 향하니 다섯시경 진천에

도착하여  옥수수퓨전요리와 청국장으로 저녁을 먹고 어둠을 달려 귀경길에 오르는데,

날씨도 춥고 밤이라선지 오랫만에 체증없이 달려 귀가하면서 2박3일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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