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라오스행

dowori57 2023. 5. 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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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앙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16시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하고  19:45발 항공기에 탑승한다.

저가항공이라 미리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터미날내에 식당을 찾기가 어려우니 햄버거로 저녁을 대신하고 탑승하였으나,

역시좁은 좌석의 야간비행은 고역이다.

여정의 어려움이 비행이다. 무척이나 힘들고 고통스러우니 다음에는 고려해봐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떠나는 것이 여행이다.


두캔의 맥주를 마시고 핸드폰에 다운받은 영화를 보다보니 그래도 시간이 흘러 비엔티안공항에 도착한다.

작년말 태국의 치앙마이를 여행하고는 금년들어 처음으로 나서는 여행이다.

입국수속을 밟고 대기하고있는 가이드와 조우하여 숙소로 향한다.

밤이 늦어 새벽이 되어 잠자리에 들어야함에도 술한잔을 하고 자자는 소리에  가져온 세병의 소주를 다 비우고 난 

새벽두시가 훨씬 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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