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운동하던 헬스가 이사를 함으로써 잠시 스톱이 되었다.
새로이 이사한 곳은 신규입주라 헬스장이 개장하지않아 두달정도를 쉬었다.
산행과 라이딩 및 걷기를 꾸준히 하였지만 근력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니 근육도 없어지고 살은 불어만 간다.
11월초 헬스장이 오픈을 하여 운동을 시작하였다.
가오픈 상태라 이것저것 불편하거나 부족한 것들이 있지만 신규로 오픈하니 장비나 설비가 새것이라
산뜻하고 좋다.
나이가 먹음에 따라 꾸준히 움직이고 활동하면서 운동을 해주어야한다.
모든것 중에서도 건강이 최우선인것이다. 명예,돈,지위등도 건강이 있어야 유지되고 가치가 있는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 건강해야 가족이나 자녀들로 부터도 대접을 받는다.
건강이 부실해져 비실한다면 아무리 자녀라도 보살피기가 쉽지않는 현실이다.
근력운동을 꾸준히하여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여야 보기에도 좋고 스스로도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하루 한시간정도를 투자하여 근력운동과 더불어 골프연습도 병행하여야겠다.
오래전 시작하였던 골프지만, 시간투자와 더불어 금전투자도 부담스러운데다가 운동 같지가 않아 머리도 올리지 못하고 연습장에서 그만둔 운동이다.
골프할 시간에 산을 찾는 것이 더욱 즐겁고 좋으니 산을 즐겨 찾을수 밖에 없는 일이다.
비록 필드에 나가지는 않더라도 운동이라 생각하고 하루 몇타라도 휘둘러 주어야겠다.
자세가 바로되어야하는 운동이니 제대로 치려면 쉽지않은 운동이다.첫날 몇번 휘둘르니 금새 땀이 흐른다.
어느계절이나 땀을 흘린다는 것이 좋은 운동이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고 야외활동이 조금은 자제되어야 하는 계절이니 실내운동을 좀더 많이 하는 방향으로 바꾸어야겠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내시경검사 (0) | 2018.11.30 |
---|---|
병원 (0) | 2018.11.16 |
철새무리 (0) | 2018.11.12 |
결혼식 참석과 석양걷기(181104) (0) | 2018.11.05 |
고구마캐기(181103) (0) | 201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