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

2中禮(190108)

dowori57 2019. 1.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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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중례에 이어 오늘 2중례가 되었다.

1중례는 처음 사대에 서서 한순(5발)중 한발이 맞는 것을 의미하며,2중례는 한순중 두발이 과녁에 맞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어떻게하여 과녁에 맞았는지는 모른다.

방법이나 자세등을 확인하고 발시하여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시하다보니 맞는것이 옳은 표현이리라.

그만큼 아직 자세나 발시의 모습등이 생소한 입장인 것이다.

계속 연습하다보면 자세가 나올 것이고, 3중례,4중례를 하다가 5발 전부가 과녁을 맞추면 오중례가 되고

이것을 몰기라고한다.

입문하여 평균3달을 되어야 몰기가 나오나 사람에 따라 1개월에 나오는 경우도있고,6개월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정도가 되면 혼자서도 활을 낼수가 있다고 표현을 한다고 한다.


이제 갈비뼈가 아픈것도 손에 물집이 잡히는 것도 어느정도 극복한 것 같은 느낌이다.

다만,아직도 거궁하는 왼손의 자세와 각지를 낀 왼손의 자세 및 발시시 각지손의 위치와 자세가 제대로 되지않아 고민이다.

부지런히 연습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터득할 날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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