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39회 노랑등대(181128)

dowori57 2018. 11. 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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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8.11.28.14;45-16:50(2.05hr) 흐림,23km

2.doban

3.신왕리-평택호-노랑등대-대반리

4.여행을 마치고 11시간정도를 숙면을 취했는데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 졸리니 시차때문인가보다.

집에 있으니 졸립기도 하고 차라리 운동을 하고 오자니 도반은 좀 조용히 집에있자고 하더니

마음이 바뀌어 나가자고 한다.

좀 쌀쌀하여 복장을 챙기고 나가니 좋다.역시 사람은 움직여야한다.


이제는 겨울색이 완연하고 바람은 차갑다.

강변의 강태공들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낚고있다.

어떤사람들은 텐트를 치고는 밤을 새우는가보다. 아마도 세월을 낚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속옷을 입었는데도 불어오는 바람에 몸이 서늘하다.

얇은장갑을 낀 손도 시려온다.

이젠 라이딩도 쉽지않은 계절이다.

두시간정도 운동을 마치니 몸은 한결 컨디션이 좋다.

저녁에는 지인과 술한잔을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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