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생활

63회 홍천자라바위오토캠핑장(220928)

dowori57 2022. 9. 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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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마치고는 캠핑장을 찾아 나선다.

지난 5월에 캠핑을 하고는 4개월만에 나선 캠핑이다.

산위에서 보았던 캠핑장을 찾으니 휴업중이라 아침에 통화하였던 캠핑장을 찾는다.

찾아간 캠핑장은 최근에 오픈한 것인지 깨끗하고도 시설이 양호하며

아마도 홍천군에서 투자하고 운영하는 곳인가보다.

지자체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여 전망좋은 곳에 양호한 시설로 캠핑장을 조성하고 있으니 좋은 현상이다.

몇년전 북유럽을 여행시 노르웨이의 캠핑시설이 생각나고, 나라가 부유해지면 국민들을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게

전망과 공기좋은 곳에 최우선으로 캠핑장을 건설하는 그네들이 부러웠다. 

평일이니 선객 3팀만이 넓은 캠핑장에 듬성듬성 자릴잡고 있다.

루프탑텐트를 치고나니 평상과 테이블이 있어 굳이 번거로운 어닝을 설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 일이 줄어든다.

산행으로 젖은 몸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는 바로 해가 떨어지니 소고기와 오겹살을 구워 술한잔을 마시며

도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긴다.

별도의 조명시설이 없으니 테이블위로 빨래줄을 걸고는 등을 건다.

나이들어 이곳저곳 다니면서 산행도 하고 길도 걸으며 캠핑을 하며 세월을 즐길 노력을 하기로한다.

집에 있어도 시간이 흘러가고 여행을 다녀도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다.

아이들 다 출가시켰으니 이젠 우리의 인생과 삶을 최대한 즐겨야 한다.

취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 한잠을 푹 잤는데 달그락소리에 잠이 깨어보니 고양이가 테이블위 냄비에 넣어둔 고기를

먹으려 불판까지 들어내고는 고기를 훔치고있어 쫓아내고나니 잠이 오지 않는다.

불판위에 무거운 물통을 올려놓으니 더이상 밀어낼 수가 없어 더이상 접근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시각이 두시를 갖지났는데,잠이오지않아 새벽녘까지 뒤척이다 선잠이 들고는 도반의 부시럭거림에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일어난 아침은 안개가 끼고 날이 흐린듯하다. 

조반을 챙겨먹고 짐을 어느정도 철수하고는 캠핑장 전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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