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캠핑 난지캠핑장(141017-18)

1.2014.10.17.20:30-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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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위가 그 어렵다는 난지캠핑장을 중고사이트에서 예약이 되었다고 ..하여 금요일 퇴근후 바로 난지로 직행.

2030경에 도착한 캠핑장은 모든 물품이 대여이고 캠핑장이 아니라 시장바닥과 술집같은 전경이다.

여기저기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리고...

마침 현승이도 오고해서 우리도 준비해간 고기를 굽기시작하는데...아직 준비된 주류가 오지 않는다.

늦게 노량진에서 새우까지 구입해온 사위식구들과 합류하여 1230까지 한잔하면서 담소의 시간을 갖다.

손녀는 조금 놀다가 텐트에서 깊은 잠에 빠지고 01시경 나와 집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귀가.

 

 

열심히 고기를 굽고 새우를 구워 한잔중

 

아침의 전경

                                            돔텐트 내부의 텐트

                                           하늘공원 오르는 길

 

 상암경기장  우측의 단풍전경이 아름답다

 

코스모스와 억새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