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카드(191227) 일곱살외손녀가 직접 써서 준 크리스마스카드이다. 아마도 이제까지 받은 카드중 가장 감격스럽고 가슴벅차 카드이다. 갓난아기같은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커서 자기표현을 글로 쓸줄을 아니 다 자랐다. 이젠 명확하게 본인의 의사와 호불호가 확실하다. 4살일적에 같이 프랑스를 .. 손주들/손녀 단아 201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