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5.01.12(일) 09:40-15:50(6.10hr) 맑음2.solo3.세심천-할매바위-장군바위-뫼넘이고개-전망대-용바위-악귀봉-노적봉-최고봉-원점회귀, 13km(똑같은 길을 걸었는데 트랭글에서 거리차이가 난다. 이코스를 1079회 걸을 때는 8.1km였는데이번에는 13km로 나타난다...?)4.도반은 모임참석하러 갔으니 새해들어 수암-용봉산을 종주하기로한다.며칠전 내린눈이 부분적으로 녹기도하였지만 대부분은 그대로이나미끄럽지가 않아 아이젠 없이도 충분히 걸을 수가 있다.뫼넘이 고개에 들어서니 1시간10여분이 경과되었으나 전망대를 지나 용봉산으로들어가니 일요일이라 산악회단체팀이 있어 산이 시끄럽다.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모여서 식사를 하느라 조용하던 산이 시끌벅적하니 마치 장날과도 같은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