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의 그늘. 상 황석영 장편소설. 이젠 책을 잡고 읽기가 어려워진다. 나이가 들어선지 글자가 잘 보이지 않고 희미하니 조금만 읽어도 눈이 아프고 쉬이 피곤해진다. 아른 거리는 눈을 부비며 간신히 상권을 읽다.월남전을 무대로한 소설. 독서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