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 외롭지않다. 정호승시가있는 산문집시인의 시가 쓰여진 배경과 그에따른 이야기를 시와 더불어 산문형식으로설명하였다.좋아하는 '풍경달다'와 관련된 내용의 이야기가 있어 좋았다.몇년전 한번 들려보았던 운주사.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한적한 절집이다.풍경달다 /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독서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