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09.30.09:30-13:30(4.00hr),맑음2.solo3.세심천-수암산-용봉산-용봉초교,8.23km4.9월의 마지막 날.어제부터 도시락을 준비하여 산행을 계획하였는데,도반은 마음에 맞지않은 듯홀로 산행을 하라니 마음 먹었던 수암산-용봉산종주길을 나선다.아침저녁으로는 가을이지만 한낮은 더운날씨이고 기온도 높다.세심천온천에 주차후 입산을 시작하며 삽교석조입상방향으로 들머리를 잡는다.처음보는 입상은 크기도하고 친근한 모습이다.그늘은 시원하지만 햇살이 내리쬐는 곳은 더운날씨이니 능선길을 오르면서땀을 흘리다가 안부를 오르니 시원하다.앞쪽에 청설모가 나무에 메달려 움직이지않고 지켜보는 듯하다가 다가서니 나무위로사라진다.더운 8월에 땀을 흘리면서 수암산을 걸었는데,벌써 한달이 지났다.좌측으로 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