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죽는 것이 종이한장 차이라한다.살아오면서 몇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기억이 있는데,어제는 어떤 사고나 충격없이 이러다 죽을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목감기증세로 마른기침이 나오고 한번 기침이 나오면 수차례 반복되니 힘들었다.병원에 들려 처방을 받고 약을 복용하여도 크게 호전되지않으니,그냥 약국에 들려약을 사서는 저녁후 먹고나서 꿀물한잔을 타서 먹는데 사레가 걸렸는지,기침과 동시에 몇차례 캑캑거리다보니 호흡까지 곤란해진다.거실에서 기침과 토가 나오니 화장실로 가면서 계속 기침을 하면서 캑캑거리다화장실에서 직전에 먹은 약과 더불어 일부를 토하고 간신히 진정이된다.그러고나니 콧물과 눈물이 얼굴에 범벅이 되었다.오래전 산행을 하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여 뛰어내리면서 바위에 머리를 박을 뻔한일과절벽에서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