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3.09.10(월) 15:40-17:50(2.10hr) 맑음 2.solo 3.집-평택호-관광단지-평택호-귀가 4.지난번 트레킹하였던 평택호 가는길을 다시 확인할겸 라이딩에 오른다. 딸네식구들이 토요일 와서 일요일까지 같이 있으면서 활동하지 못하여 몸이 찌쁘듯한데, 오전은 이가아파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는 오후늦게 주변을 돌아보려 하였더니, 도반의 자전거에 바람이 없어 같이 타기는 어려워 주변을 걷도록하고 집을 출발한다. 걸을때는 두시간 가까이 걸리던 거리가 불과 팔키로 정도이고 라이딩을 하니 삼십여분이 채걸리지 않는다. 단지 농경지의 도로라 이정표도 없고 이리저리 가는길을 헤메이며 찾아야 하는것이 불편할뿐 전경이나 공기는 더없이 좋다. 서해안복선 철교공사지점에 다다르니 길이없고 공사중이라 이리저리..